▣ 토종벌 몸체 낭충병 치료 방법
- 5월 3일
- 토종벌의 치명적인 낭충봉아부패병이 예전엔 치료를 하지못하고
벌이 든 벌통 전체를 불태워 없애는 방법으로 방제를 했지만
이제는 바이러스 자체를 치료하는 약제가 개발되어 방제에 전력한다.
[ 낭충봉아부페병 치료방향]
1. 낭충봉아 부패병이 발현되면 즉시 벌통 위쪽에 덮개를 열고
치료제인 Bee O2 1병을 넣어준다.
(미세한 가스독으로 통내에 있는 모든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형식)
2. 1차 비오투를 투입한 통에 이산화염소수를 조제하여 넣어주면
벌 성체에 있는 바이러스를 완전히 전멸시켜 향후 발생이 안된다.
※ 이산화염소수 조제방법
ⓐ 먼저 아주 진하게 사양액을 만든다.(1:1설탕:물)
ⓑ 순수물(수도물 제외) 2리터에 약제 1알을 넣어 녹인다.
희석된 수액은 저온저장하면서 사용한다.
ⓒ 진한 사양액 3~4리터에 종이컵으로 이산화염소수 희석액 3컵을 넣어 희석한다.
ⓓ 2리터 들이 음수통에 작은 구멍을 내어 급수용으로 준비한다.
ⓔ 넣어주는 량은 5매벌 이상이면 한병씩 이하일 때는 1/2병을 준다
3일 간격으로 2회 넣어주면 치료는 종료된다.
★ 희석액을 넣어준 이후 내부에 병든 유충을 모조리 빼낸 후 그곳에 꿀을 채운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