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다래 레드계[홍심] 달려도 이렇게 많이 달리수 있는가 ?
- 어느 대과원 참다래 밭을 찾아 무덥던 한해를 마무리 하고 등숙기에 접어든 과원의 참다래는 보는이의 입을 닥 벌리게 한다.
- 과연 참다래가 이렇게 많이 달릴수 있는 건지 눈을 의심케 한다. 일손이 딸려 제 때 따 주지 못해 일어난 현상으로 너무 많이 달리다보니 과일은 넘 적어 보이고 크기가 고르지 못한 게 흠이고 상품성이 조금 낮아 보였다.
- 품종은 레드계[홍심]으로 당도는 다른 참다래보다 매우 높으며 저장기간이 짧다.
- 품종 특성상 시험성적으로 1개당 50-60g 정도이지만 1가지당 1-2개 정도 적당하게 달아두면 1개당 90-120g까지 클수 있는 과일이다.
- 물론 당도는 먹을수 있게 되었을 때 17-19Brix 까지 나간다. 보통 훼이워드는 13Brix 정도이다. 과일은 매우 달고 과심 색은 연붉은 색으로 식감이 매우 좋다.
- 유통 가격도 훼이워드보다 1/3정도 가격이 더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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