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종벌 채굴후 살리기
- 2월 11일
- 이 시기에 채굴한 토종벌은 관리가 잘못되면 얼어 죽는 경우가 많다
채굴한 벌은 준비된 개량통에 저밀장 2매와 채굴시 소비틀에 산란봉판을 엮어
넣은 후 잔여 벌들을 떨어 넣은 후에 따스한 곳으로 옮긴다.
ⓐ 기농저하로 채굴시 움직임이 둔하고 뭉쳐있어 과보온으로
벌들이 잠자는 것을 깨워 넣어준 소비틀에 안착 봉군을 만들도록
따스한 방에 옮겨 보온이 충분히 되도록 관리하고
ⓑ 날씨가 풀리는 오전 11시경 거치장소에 옮겨 두었다가
오후 온도가 내려가면 다시 방으로 옮겨 보온을 시작하는 식으로
3회정도 반복한 이후에 완전 거치하여 관리한다.
ⓒ 하루정도 관리 이후 벌통을 관찰 소비에 충분히 안착되었을 때
한쪽으로 소비를 밀어내고 깨끗히 청소를 한 후에
화분떡 1/2 개와 고체사료를 넣어준다.
ⓓ 보온을 위해 양쪽내부에 보온판 2매씩 끼워주고
덮개는 뽁뽁이 비닐과 개포를 덮고 부직포 2매를 덮어주고
와곽에도 보온재를 둘러 보온이 충분히 되도록 관리한다.
★ 3월 10일 전후 1차 이충하여 다른 통에 처녀왕을 투입 품종을 유지하고
3월 말경 만상된 다른 통에서 산란+봉판 각 1매씩 넣어
분군한 개량통 5군을 2차 이충 왕 깨어나기 5일전 먼곳에 이동 앉치 준비하고
이 때 우수한 종봉군의 숫벌군 1통도 동시에 옮겨준다.
2차 이충한 처녀왕을 투입하여 교미를 유도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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