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울타리회 1박 2일 사량도 야유회를

  - 기간 : 7월 16일~17일(1박 2일)

  - 장소 : 통영시 사량면 단해펜션

  - 참석 : 한울타리회원 12명 

  - 코스 : 사천(11:00) ☞ 고성 하이  ☞ 통영 사량도  ☞ 도산면 가오치  ☞ 통영시 전통시장  ☞ 사천

  - 내용 : 사천에서 11시에 출발 고성 하이 요암포에서 페리호를 타고 30분 소요 사량도에 도착 선착장 주변 포장마차에서 점심으로 회, 멍기비빔밥을 먹은 후 숙소에 도착 여장 풀고 잠시 쉰 후에 등산이 가능한 회원 7명이 가파른 등산길에 나셨다. 오랜만에 하는 등산이라 호흡이 들숨날숨으로 오른 등산. 약 30여분만에 정상주변에 도착하고 가파른 사다리를 타고 올라 도착한 [옥녀봉] 처음으로 오른 남해안 바다 풍경이 한눈에 비춰지는 비경이 정말 아름답고 귀이한 절경이다. 바위틈바귀에 위험이 도사리고는 있지만 원만히 구름다리 2개를 지나고 멋진 남해안의 절경을 한눈에 담아넣고 하산을 하였다. 저녘엔 준비한 음식들을 구워 시원한 맥주 한잔에 시름을 씻고 그동안 못다한 얘기로 하룻밤을 지내고 다음날 아침을 먹고 사량도 상도 하도를 둘려 구경을 마치고 다시금 시간이 있어 페리호를 타고 통영 가오치 항에 도착 통영시 전통시장을 둘려보고 횟감을 사 횟초장집 2층에서 맛있는 점심을 들고 통영시 전통 빵을 구입한 후 아쉬움을 뒤로 한채 귀소하였다.